네이버가 사내 기술 교류 행사 '네이버 엔지니어링 데이'(NAVER Engineering Day) 10회차에서 발표된 세션 하나를 2일 개발자 블로그 D2에 공개했다. 주제는 쿠버네티스 환경에서 GPU 노드를 가상 머신(VM)으로 나누어 쓰는 방법이다.
세션은 여러 사용자가 GPU 노드를 함께 쓰는 환경에서 격리 수준을 높이면서도 호스트와 비슷한 성능을 내는 방법을 다룬다. 컨테이너처럼 간편하게 쓰되 VM처럼 격리한다는 취지로, 카타 컨테이너(kata-containers)를 GPU와 함께 쓰는 사례를 소개한다.
발표는 네 부분으로 구성됐다. 먼저 도입 배경과 카타 컨테이너의 구조를 설명하고, 이어 GPU와 네트워크 카드(NIC)를 VM에 함께 할당하는 방식을 다룬다. 다음으로 VM 부팅 시간과 성능을 개선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마지막으로 사용자가 작성하는 파드 명세와 베어메탈 대비 성능을 정리한다.
네이버는 이 세션이 플랫폼 개발자, 카타 컨테이너나 VM 기반 런타임 도입을 검토하는 개발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안내했다. 발표 자료는 국문과 영문으로 제공되며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구체적인 성능 수치는 발표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문: 네이버 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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