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안드로이드 개발자 서밋에서 발표한 젯팩 컴포즈 관련 소식을 4일 안드로이드 개발자 블로그에 정리했다. 스마트폰, 폴더블, 태블릿, 웨어러블, 자동차, 확장현실, 구글북까지 여러 기기를 아우르는 적응형 앱 개발이 핵심 주제다.
곧 나올 컴포즈 1.13 안정판에는 그리드와 플렉스박스 레이아웃, 점진적 블러, 서식 있는 텍스트가 들어간다. 텍스트 입력 컴포넌트는 버퍼 기반 구조로 다시 쓰여 입력기 경쟁 상태 문제를 줄이고 서식 편집을 지원한다.
알파 단계의 '젯팩 앱스테이트'는 컴포즈의 스냅샷 시스템을 앱 아키텍처로 확장한다. 상태를 액티비티, 백그라운드 서비스, 위젯 등이 함께 쓰고 필요하면 데이터스토어에 저장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 3 버전 1.2는 코틀린 직렬화 기반의 타입 안전한 딥링크를 지원한다.
구글은 코딩 에이전트를 돕는 '안드로이드 스킬'도 소개했다. 적응형 레이아웃 스킬은 폴더블과 데스크톱 지원이 추가됐고, 성능 최적화와 잉크 스킬이 새로 나왔으며 XML에서 컴포즈로의 이전 스킬도 제공된다.
구글북에서 노타빌리티, 로지텍 같은 초기 파트너가 포인터와 외부 기기 대응을 최적화한 경험을 공유하는 세션도 있다. 50개가 넘는 세션은 개발자 사이트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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