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10월 27일 가장 지능적인 모델이라고 소개한 제미나이 4 아르곤의 활용 사례 여덟 가지를 공개했다. 이 모델은 추론과 코딩, 도구 조율이 필요한 복잡한 다단계 작업을 겨냥한다.
첫 사례는 짧은 프롬프트만으로 약 5,000줄의 수학 코드를 써서 햇빛이 드는 3D 도서관을 그려 낸 것이다. 영상에 도형을 겹쳐 음계 선을 그리고 움직임으로 음을 울리는 시청각 도구도 제미나이 앱에서 만들었다.
실제 책상 사진으로는 안티그래비티에서 하위 에이전트와 블렌더 MCP, 나노 바나나를 조율해 즐길 수 있는 3D 경주 트랙을 완성했다. NASA 파일 8만 개 이상과 화성 비행 72회의 자료를 슬라이드 템플릿에 맞춰 발표 자료로 정리한 사례도 있다.
학술서 PDF를 삽화가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바꾸거나, 톰 레러의 노래에 맞춰 원자가 움직이는 3D 주기율표를 만드는 데에도 쓰였다. 캐릭터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흔들리는 털 표현 엔진과 유체 물리를 가진 인터랙티브 글자 'G'도 소개됐다.
개발자와 기업은 AI 스튜디오와 제미나이 플랫폼의 API로 쓸 수 있다. 구글 AI 울트라·프로 구독자는 안티그래비티와 제미나이 앱, 검색 AI 모드에서 이용할 수 있다.
원문: Google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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