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이 2026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순다르 피차이 최고경영자의 실적 발표 발언을 공개했다.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5% 늘어 약 1280억 달러를 기록했고, 연간 매출 규모는 5000억 달러 수준에 이르렀다.
부문별로는 검색 및 기타 광고 매출이 12% 증가했다. 구글 클라우드 매출은 103% 급증해 가장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검색 질의 증가율은 5년 만에 가장 높았다고 구글은 설명했다.
AI 지표도 제시됐다. 자체 모델 API가 처리하는 토큰은 분당 약 320억 개로 직전 분기보다 40% 늘었다. 제미나이 앱 이용자는 10억 명을 넘었고, 보름 전 공개한 제미나이 4 아르곤은 개발자 플랫폼에서 첫 주 사용량이 제미나이 3보다 3.5배 빠르게 늘었다.
피차이 CEO는 내부 팀이 아르곤을 쓰며 코드를 35% 더 많이 내놓고 오류는 30% 줄였다고 밝혔다. 제미나이 4 카본은 아티피셜 애널리시스 지능 지수에서 59점으로 1위를 기록했으며, 우선 일부 신뢰할 만한 사이버 방어 인력에게 제공되고 미국 정부가 시험 중이다. 전날 발표한 월드 모델 지니 4도 언급됐다.
유튜브 음악·프리미엄 구독자는 체험 이용자를 포함해 1억 5천만 명을 넘었다. 알파벳 자율주행 계열사 웨이모는 누적 3억 마일 넘게 완전 자율주행을 했으며 미국 15개 대도시에서 운영 중이다. 구글은 양자컴퓨팅에서 매직 스테이트 컬티베이션을 처음 시연했고, 프로젝트 선캐처를 통해 TPU를 우주로 올렸다고도 밝혔다.
원문: Google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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