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허브가 연례 행사 유니버스 2026에서 개발자와 에이전트를 위한 소프트웨어 전달 체계를 내놨다. 10월 28일 깃허브 블로그에서 제이 파리크가 발표 내용을 정리했다.
핵심은 이슈에서 병합까지 에이전트 중심으로 작업하는 코파일럿 앱이다. 여러 저장소에 걸친 에이전트 작업을 병렬로 돌리는 '코파일럿 프로젝트'는 10월 28일부터 앱에서 쓸 수 있고, 깃허브 앱과 VS 코드, CLI, 웹에서 같은 클라우드 에이전트 세션을 이어 가는 기능도 더해졌다.
코파일럿 퓨전은 작업에 맞춰 여러 모델을 골라 쓰는 방식이다. 깃허브는 아티피셜 애널리시스 코딩 에이전트 지수에서 퓨전 맥스가 오퍼스 5.5 맥스와 두 점 차이였고, 비용은 절반, 작업당 시간은 40% 짧았다고 밝혔다. 저장소에서 수동·이벤트·일정에 따라 도는 자동화는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안을 제안하며 사용자가 검토해 승인한다.
코드 리뷰에는 최상위 등급인 맥스가 신설됐다. 심각한 문제 탐지에서 리뷰벤치 F1 점수가 가장 높았다는 설명이다. 깃허브 엔터프라이즈 고객은 별도 구독 없이 코파일럿 앱·코드 리뷰·자동화를 쓰고 AI 크레딧 사용분만 낸다. 지금은 영업팀을 통해 제공되며 셀프서비스는 곧 열린다.
인프라도 키웠다. 올해 CPU 코어 400만 개, 고속 저장소 160PB, 네트워크 50Tb/s를 더했고, 애저 다중 리전 이전은 내년 초 마무리할 예정이다. 깃 구조도 저장소와 연산을 분리하고 조율을 줄이는 방향으로 새로 짠다. 파리크는 앞으로 5년간 쓰일 소프트웨어가 지금까지 만들어진 전체의 1%를 넘을 것으로 내다봤다.
원문: GitHub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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