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외부 AI 코딩 에이전트를 직접 가져다 쓰는 기능을 정식으로 내놨다. 이 기능은 '자기 에이전트 가져오기'라는 뜻의 BYOA로 불리며, 같은 날 안정판으로 나온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래빗 2에 포함됐다.
ACP를 따르는 에이전트라면 무엇이든 쓸 수 있고, 클로드 에이전트와 오픈AI의 코덱스, 주니, 구글 안티그래비티 등 40개 넘는 에이전트가 지원 대상이다.
연동된 에이전트는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 빌드 시스템, 로그캣 같은 스튜디오 도구를 활용할 수 있다. 복잡한 작업에는 안드로이드 스킬을 불러 쓸 수도 있다.
사용하려면 에이전트 창을 열어 에이전트를 고르거나 설정의 도구, AI, 에이전트 메뉴로 들어가 설치하고 인증한 뒤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된다. 이번 안정판에는 XR 에뮬레이터, 스킬 관리자, 릭카나리 기반 메모리 누수 수정, AI 변경 검토도 포함됐다.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는 래빗 1부터 지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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