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9일 2026년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 기준 매출은 195조 2,532억원, 영업이익은 107조 4,405억원이다.
영업이익 대부분은 반도체를 맡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에서 나왔다. DS 부문은 매출 147조 1,000억원, 영업이익 106조 5,000억원을 기록했다. 전사 영업이익에서 DS가 차지하는 비중이 압도적이다.
DS 부문 영업이익은 2분기 89조 2,000억원보다 약 20% 늘었다. 한 분기 만에 큰 폭으로 커진 셈이다.
함께 보도된 소식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메모리 수급이 2028년까지 빠듯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내년 고대역폭메모리(HBM) 물량은 이미 모두 판매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날 발표는 부문별 상세 내용이 더 공개되는 대로 보완될 수 있는 1보 성격이다.
원문: 지디넷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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