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딥마인드가 5일 영상 생성·편집 모델 제미나이 옴니 1.2 플래시를 공개했다. 이전 버전인 옴니 1.1은 한 번에 10초까지 만들었지만 이번 모델은 3초에서 15초까지 1초 단위로 길이를 정해 영상을 생성하고 편집할 수 있다.
가격은 옴니 1.1보다 약 30% 낮췄다. 720p 영상은 초당 0.07달러이며, 구글은 360p나 720p로 초안을 만든 뒤 후속 편집으로 세부를 고치고 1080p나 4K로 키우는 작업 순서를 권했다.
인물·제품·스타일 이미지와 3초 이내의 동작 영상, 음성 단서를 함께 참고해 얼굴과 의상, 포장, 브랜드 색상을 유지한다. 여러 차례 대화하며 제품이나 배경을 바꾸고, 조명·날씨·화면 비율을 조정할 수도 있다. 대사의 입 모양 일치와 여러 화자 구분, 불필요한 장면 전환 없는 카메라 이동도 나아졌다고 한다.
제미나이 API와 구글 클라우드에서 일반 제공되며 구글 AI 스튜디오로도 쓸 수 있다. 구글 앱에서는 플로, 구글 비즈, 구글 광고에 들어가고, 제미나이 앱에서는 구글 AI 울트라 구독자에게 순차 제공된다. 모든 결과물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신스ID 워터마크가 들어간다.
구글은 빠른 스포츠 동작, 급격한 대본 변화, 복잡한 물리 표현은 계속 개선 중이라고 밝혔다.
원문: Google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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